19살취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살 첫 사회생활 뛰어들다 나는 이번년도 8월 2일부터 재건축 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했다. 지인분에 추천을 통해 운이 좋게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는데 일은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고, 힘들었다. 처음 경험해 보는 분야와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 어린나이에 이 일을 책임지고 감당해야한다는 부담감은 나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있을까? 모든 사람들은 다 일에 시작을 경험했고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 시작이 어렵고 힘들었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 시작이기에 이 시간에 내가 느끼는 마음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음가짐을 바꿔 내가 이 시간을 통해 더 성장하기로 했다. 마음가짐을 바꾸니 확실히 마음속에 무겁게 자리잡고 있던 생각들이 하나 둘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보통 청소년에 삶.. 이전 1 다음